다시 한번 우리 이별할 수 있기를 (Goodbye again) Lyrics – Sin Ye Young 신예영 그때는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네 생각에 또 어느새 잠겨있는 오늘 괜찮아질 거라고 되뇌어보지만 나도 모르게 네 소식을 기다려 잘가 두 글자에 우리 추억을 모두 묻은 채로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했던 내가 또 미워져 반짝이던 그 밤 당연했던 너의 온기 날 녹여주던.